-
일대일로 또다른 핵심, 테헤란까지 고속철도 잇는다
━ 서북부 중국몽 현장 ‘상전벽해’ 우루무치 7월 9일 개통한 중국 서부 란저우~바오지 간 고속열차에서 승객들이 소수민족 공연을 즐기고 있다. 우루무치를 비롯한 신장웨이우
-
한국전문대학교육협, 카자흐스탄 전문대학협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
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(회장 이기우·인천재능대학교 총장)와 KASIPKOR(카자흐스탄 전문대학협의회)는 지난 10월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. KASIP
-
[토요정담]‘역사학자’ 지망했던 文 대통령 러시아 발언 속의 '숨은 코드'
지난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.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“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, 바툴가 (몽고) 대통령, 아베 총리…”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
-
국민대, 한국어 예비교원 키운다··· 고려인 후손 사는 카자흐 등 파견
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·지역대학 한국어문학부와 국제교류처는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원의 ‘2017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·파견 실습 지원 사업(카자흐스탄 지역)’에 선정, 사업의 일환으로
-
노래로 달래는 강제이주 고려인의 한
영화의 메인 포스터. 고려극장의 디바시절 방 타마라의 모습이다. 카자흐스탄에는 고려극장이 있다. 이 극장을 이야기할 때 유독 ‘유일한’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는다. 세계에서 유일
-
고려인 흔적 따라 6500㎞, 눈물의 회상열차 달립니다
7월 출발하는 ‘눈물의 실크로드 회상열차’를 이끌게될 이창주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. ]김성룡 기자] “올 여름 스탈린 정권의 억압으로 쫓겨난 카레이스키(고려인)의 발자취를 따라
-
"시베리아 대륙 열차로 횡단하며 고려인의 아픔 재조명"
지난달 31일 본지와 만난 이창주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이 '눈물의 실크로드 회상 열차'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"스탈린 정권의 억압으로 쫓겨난 고려인의 발자취
-
[서소문 사진관] 뜨거웠던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경기
한국이 3대0으로 승리한 뒤 애국가 연주되는 가운데 태극기가 계양되고 있다. 북한 선수들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. 강릉=임현동 기자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6일 강릉하키센
-
[글로벌J카페]세계에서 가장 물가비싼 도시 1위는 싱가포르. 서울은?
이제 서울에서 한 끼 식사를 하는데 파리나 뉴욕보다 돈이 더 들어도 놀랄 일이 아니다. 서울이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 6위에 꼽혔다. 영국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
-
서울, 살인적 물가 상승으로 세계 도시 중 6위 - 뉴욕 파리 보다 비싸
서울의 물가가 살인적으로 올라 세계 도시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.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‘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'(EIU)이
-
연아 언니 보며 훈련한 ‘점프 신동’ 금메달 걸었다
━ 최다빈, 삿포로 아시안게임 피겨 1위 최다빈이 25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겨울 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. 최다빈은 이날
-
‘수리 수리 마수리’ 시즌2 … 연아 후배, 다빈이가 난다
지난 19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4대륙 선수권 갈라쇼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최다빈. [중앙포토] ‘피겨 여왕’ 김연아(27)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기록 중 하나가
-
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삿포로 아시안게임 3관왕
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(29·대한항공)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.이승훈은 22일 일본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에서 13분 18초5
-
차민규, 겨울AG 스피드스케이팅 500m 동메달
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차민규(동두천시청)가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. 차민규는 2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
-
[서소문사진관] 여우와 드론 잡는 검독수리…맹금류의 지존인 이유
독수리 중 가장 힘이 세고 용맹스러우며 카리스마를 가진 지존(至尊)은 검독수리(golden eagle)다. 유라시아대륙과 북미, 아프리카 일부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. 검독수리는 생
-
[다이제스트] 프로야구 선수 평균연봉 1억3883만원 外
프로야구 선수 평균연봉 1억3883만원프로야구 등록선수 614명(신인·외국인선수 80명 제외)의 평균연봉은 지난해(1억2656만원)보다 9.7% 오른 1억3883만원으로 나타났다.
-
'금11,은5,동5' 한국, 알마티 겨울유니버시아드 종합 3위
한국이 제28회 카자흐스탄 알마티 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.한국은 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막을 내린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11개, 은메달 5개, 동메달
-
[다이제스트] 손하경,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3관왕 外
손하경,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3관왕손하경(한국체대·사진)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쇼트트랙 여자 1500m, 3000m 계주에 이어 1000m에서도
-
북한,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출전…평창도 올까?
북한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(19일 개막)에 출전한다.교도통신은 "일본 정부가 겨울아시안게임에 참가신청을 한 북한 대표 선수 등의 입국을 허용할 방침"이라고 전했다. 일본 정부는
-
남자 피겨 김진서, 겨울 U대회 8위
남자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(20·한국체대)가 겨울 U대회에서 8위에 올랐다.김진서는 4일(한국시간)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17 알마티 겨울 유니버시아드 피겨스케이팅 남자
-
20년 눈밭 달린 이채원 “고향 평창서 마지막 질주”
35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채원은 고향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꿈꾸고 있다. [평창=김경록 기자]산골마을에서 태어난 소녀는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
-
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연해주에서 한민족의 미래를 열자
김석동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평화 오디세이가 돌아본 연해주는 한민족의 역사와 뗄 수 없는 곳이다. 1863년 함경도 농민 13가구가 이주한 이래 한인 이주가 계속 늘어갔고, 일제강점
-
[비즈 칼럼] ‘기회의 땅’ 카자흐스탄에 도전하라
이근중키맵 대학교 경영대 교수 겸런던 정경대(LSE)금융시장연구소 선임연구원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오는 9일 한국을 방문한다. 카자흐스탄은 지형적으로 45억 인구
-
카자흐스탄서 한·미·중·러·영 '북한 비핵화' 세미나 개최…각국 신경전
구 소련의 최대 핵실험장이 있었던 카자흐스탄에서 북한 비핵화를 다루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.카자흐스탄 알마티 키맵(KIMEP) 대학교는 20일(현지시간)부터 이틀간 ‘한반도의 핵군